인터넷이란것을 수술후 경로당에서 배워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읍니다. 얼마전에 일자리를 가지고 싶어서 지하에 있는 시니어클럽이란 곳에서 키크고 안경쓰신분하고 노인일자리에 관해서 상담을 하였읍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군요.얼마전에 저는 수술을 받았읍니다. 저는 용인에 삽니다. 자식과 둘이 살고있읍니다. 자식에게만 의지하기 싫어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저는 등본상 용인시민이라 일자리참여가 힘들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상담을 하는동안 그분께서 저에게희망을주시더군요. 큰 수술을 받고 매일 집하고 앞에 노인정만 갔던 저에게.자신감도 없고 내가 이 늙어서일을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이런말을 했읍니다.아버님 자신을 믿는사람에게는 모든일이 가능해지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에게 그 일들이 덜 어려워집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는겁니다. 농담으로도 이런말고 해주시더군요 포기란 배추를 자를때 하는말이다.저는 많은희망을 안고 돌아갔읍니다. 그분의 상담하실때 희망적인 눈빛을 기억하면서.그리도 용인시니어클럽이란곳도 있으니 약도랑 연락처까지 적어주시더군요. 고맙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