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관의 PC교육 3년차인데도 컴교육 수강신청인원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반복해서 수강을 해도 숙지숙달수준의 향상이 어느 정도
   인지는 의문스럽습니다.

◇ 컴교육 향상책의 일환으로 자율학습장소를 마련해 줌으로 교육효과
   를 증대시킬 수 있고, 또한 컴퓨터에 친숙과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
   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 본인의견을 첨언한다면,

   1. 3층 베란다에 PC를 3~6대정도,양쪽에 분산 배치됐으면 좋겠고,

   2. 여의치 못하다면 교육이 없는 방과 후와 토요일에 컴교실을
     자율학습용으로 개방되었으면 합니다.

◇ 분당복지관 사회교육 전체 수강인원에서 컴교육생이 500여명으로

   가장 많으며, 수강신청인원은 2배쯤인 1000여명이나 되겠는데,
   자율학습 여건은 가장 빈약한 상태임을 감안하여 위 제안내용이
   고려 되기를 바랍니다.

◇ 관리문제로 개방이 안 된다는 듯한데, '활용'과 '관리'와의
   우선순위를 보면, 개방하여 발생할 관리상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활용'에 중점을 둠이 바람직 할 것으로 봅니다.

   한사람의 관리 노고에 많은 사람이 활용 할 수 있고,
   많은 회원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이 또한 보람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 관리 및 도움인원은 현재 컴교실 도움인원중에서 봉사지원자를 활용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 참고로 수정구 노인종합복지관은

   현관로비(사무실앞)에 5대의 PC가 설치되어있으며, 활용도도 높아

   보였습니다.

◇ 시간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추진 해 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