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우리 분당노인복지회관처럼 모든 면에서 잘 구비되었고 어르신네들의 수준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음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곳 회관을 운영하시는 담당님들도 매우 매사에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 주시어 늘 감사해요.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불편한 것을 건의하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수용하여 주시기에... 저는 요가반의 학생으로서 요가 운동시 까는 메트의 세탁을 건의하였더니 쾌히 수용하여주어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요가 학생들은 저에게 박수를 쳐주며 격려해 주시더군요. 그런데 이 요가는 고요함과 움직임 즉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명상과 호흡으로 집중되어야 할 학습일찐데 요가하는 도중에 옆방에서 들려오는 불협화음의 음악으로 인하여 겨우 찾았던 靜과 動의 균형이 깨지고 말았어요. 전에 보다는 많이 volumed이 줄었다하지만 아직도 우리의 귀를 거슬려 학습의 효과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의 함은 개인 한사람의 요청이 아니라 요가반을 포함하여 사회체육실(새힘터)을 이용하는 150명에서 200여명의 생도가 바라는 건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으로서는 헬스실과 사회체육실과의 서로 왕래 할 이유가 없으므로 통로 문을 막든가 아니면 방음시설(스티로폴) 설치로 가능할 것 같아요. 많은 어르신네들이 요청하시는 사항임을 고려하시여 적의 조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