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자 복지관을 다닌지 십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학창시절에 직장에서
배우지 못한 공부 밑 각종 운동 (헬스, 당구, 탁구)을 배우고 사회 전반의 걸처 일하시던 좋은 사람( 교수, 선생님, 회장, 사장님, )등 맞 나게 되었고 노년에 인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모두 하늘이 주신 복이며 잘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복입니다. 더러 경제적으로 나보다 더 어렵게 사시는 분도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작지만 몇 년 동안 용돈 모은 귀중한 돈을 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좋은 일 하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행복 하겠습니다.
복지관 회원 중 어느분이 나한테 판교 원주민 으로 땅이 많은 부자가 기부 좀 더하지! 하시더라 구요.실은 판교 원주민도 아니고 부자도 아닙니다.그저 마음이 부자입니다. 과거에 너머 가난하게 사러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젊어서 하루 20시간 일하며 이나라 경제발전에 투신 하느라 어떻게 사러 왔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죽기전에 좋은데 기부하겠다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겔러리에 올려서 할수없이 내마음을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