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날
562
2019.11.30
며칠 안지나 山마루에 五色 물들고
아침空氣 차 옷깃 여미며 바뀐 季節
이 季節이 바뀌고 더 추워지는 겨울
그러다 보니 해 바뀌고 나이는 늘어
소리 없이 얼굴엔 주름 머리엔 白髮
지나온 삶은 저 멀리 흐려 보이는데
남아있는 짧은 삶의 끝 보이지 않고
그저 날 밝아 눈 뜨는 날이 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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