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힘들지만
참아 내야하는 아품
소중함을 잃었고
가슴을 내어준 빈가슴
에
서성이는 미련
그 마음의 진실은
내내 가슴을 넘나든다
매일매일
안간임 하고
서
참아내고
혼자라는 걸
익숙해 지고있다
이제
가을지는 들길에
텅빈 허허로운 가슴으로 마즈리~
ㅡ 광수생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