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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니원목서랍을 만드는 날입니다.
하루만에 다 만들 수 없어서 2회기에 걸쳐서 천천히 만들어볼건데요.
처음으로 붓을 잡아서 색칠을 해본다며 신기해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머리가 아팠는데 이것에 집중하니 어느새 머리가 아프지 않다면서 환히 웃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런 어르신께 강사 선생님은 휴지에 물을 묻혀 우리가 그동안 만들었던 이파리를 닦으면
그 향기가 두통완화나 숙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니 다과회!
어르신들께서 조금조금씩 준비해주신 간식들이 모이니 금새 그릇이 꽉 찼습니다.
방울토마토, 참외, 김치전, 과자 등등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으니 더 서로 가까워지는 기분이라며 좋아하셨는데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