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포슬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하얗게~ 만든 오늘
복지관에 기부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김영창, 김종례 어르신 부부 이신데요,
평소에도 두분께서는 매월 10만원 이상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소중히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
복지관 발전을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며 무려 일천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큰 금액에 모두 당황했지만
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어르신의 건강, 여가, 행복을 위해 나누어 주시는 마음에
모두모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 김영창, 감종례 어르신의 마음을 따라
만나 뵙는 어르신 한분한분께 따뜻한 온기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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