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화요일 분당노인주간보호센터에 깜짝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맞춤형프로그램 "신나는 노래교실" 최순영 강사님의 수업시간에
영화 '침묵'에 출연했던 배우 박중금님과
이번 '광화문연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배우 구원영 부부가 방문하셨습니다.
배우 구원영님은 주간보호센터에 정기적으로 봉사를 오시는 구원흠 봉사자님의 자녀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연봉사를 위해 이렇게 주간보호센터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오전 노래교실시간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가요들을 불러주셨습니다.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드리며 인사도 하시고 춤을 추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어르신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추억을 안겨드렸습니다.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신 두 배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