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가 어울리는 나른한 오후

송은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졸릴 시간이었지만 공연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눈이 초롱초롱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공연을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춤 중 나오는 우리 가락을 통해 흥겨운 어깨춤을 추시는 어르신~

생소하지만 좋은 노래를 함께 흥얼거리는 어르신~ 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