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4.(화) 

 

 

무더운 날씨는 어느 덧 지나가고 밤낮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의 초입 문턱에

코로나라는 이유로 더더욱 발걸음을 할 수 없는 이유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취약한 어르신이 있습니다.

 

그러한 어르신에게드림재단에서 9월 어르신 대상으로

생일선물을 준비해주셔서 담당자가 직접 어르신 가정에 찾아봴 수 있었습니다.

 

"아휴 이렇게 찾아와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것을, 이렇게 나의 생일까지 챙겨줘서 고마워요.", "나를 기억해주는 것만해도 감사하죠."

라는 말씀을 해주시며 저희를 기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어르신의 귀한 생일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항상 후원해주시고 힘써주시는 드림재단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