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금요일, 분당구 경로당 49개소의 이용회원 어르신 270여 분을 초청하여 '분당구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리스타트 사물놀이 문화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부터
이재명 시장을 대신하여 자리에 참석한 김혜경 사모와 김병욱 국회의원의 축사, 명절선물 전달식과
레크리에이션, 특별공연(뽀뽀뽀 유치원), 리스타트 에어로빅 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까지
1부 명절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분당구 경로당의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특식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오후시간, 2부 여가문화발표회는 15개팀이 참여한 노래왕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경로당에서 이용하는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의 여가문화프로그램을 3개팀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개인 혹은 경로당 팀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같은 경로당 회원을 힘차게 응원하면서
어르신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종이접기 및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계신 경로당 어르신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전래놀이 체험부스 등 기관 내에 준비된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 대부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MN(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사단법인 희망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명절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분당구 경로당 이용회원 어르신들의 역동적인 활동을 위해 힘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