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달과  가족의달을 맞이하는 5월 어르신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해 두 편의 영화를 준비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영화명: 장한몽 
·일   시:  2011. 5. 6(금) 오후 2시 
·장   소:  3층 강당 
·줄거리:

밝은 달빛은 대동강 물위를 비추며 흐르고 이수일과 심순애는
말없이 달빛만을 바라보고 있다. 백년해로를 맹서했던 순애였지만
지금은 평양을 바라보고 있다.그녀는 김중배에게 시집을 간 것이다.
그래서 수일은 결심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모으겠다고.
그리고 그는 일본인이 경영하는 고리대금업자에게 고용된다.
한편 순애는 수일을 잊지 못하고 사모하여 그리다가 몸져 눕게 된다.
드디어 운명이 가까워졌다.
비보를 받고 달려가는 수일, 결국 두 사람은 다시 새로운 출발을 기약한다.















·영화명: 블라인드사이드
·일   시: 2011. 5. 13(금) 오후 2시 
·장   소: 3층 강당 
·줄거리:

초겨울, 반팔 셔츠 하나만 걸친 채 길거리를 떠돌던 아이를 만났습니다. 거리의 추위보다 더 차가운 마음의 추위에 떨던 그 아이는 고작 하룻밤 재워주며 불안해하는 나를 부끄럽게 하고, 난생 처음 가져보는 침대에 짓는 미소로 나를 눈물짓게 합니다 나보다 두 배는 크고, 세 배는 무거운 몸집하지만 그 이상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가족을 위해 최고가 되어준, 그는

이제 소중한 내 “아들”입니다.

번호 제목 내용 작성자 등록일 수정일 조회 좋아요 댓글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