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너무 유명하니
여러가수들이 따라 불렀지만
그 중의 최고는 김천애여사의 봉선화이다.
봉선화를 1,2절만 부른 가수가 많은데
이 노래는 당시 일본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1절은 매우 서정적으로 시작된다.
2절에서 민족의 아픔과 고통을 확연히 나타내었고
3절에서 민족의 꿈을 그렸다.
24살의 홍난파가 곡을, 그의 큰형 김형준이 가사를 붙였다.
일본의 강압에 홍난파는 굴복하고 44살에 요절한다.
인간의 특징은 생각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생각도 하나의 기능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매우 쓸모가 많다.
호랑이 같은 동물도, 수천년 살고 있는 거목도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과 유사한 것도 갖지 못한다.
그래서 2억년동안 살았던 공룡도 사라졌는데
이제 겨우 5만년밖에 살지 않았던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되었다.
물론 인간은 오래 살아남기에는
너무나 많은 단점을 가졌으므로
오래지 않아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수학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 최대, 최상의 존재이다.
인간으로' 왜'라고 외친 최초의 사람은
2쳔년전의 그리스인 탈레스이다.
탈레스는 수학의 시조요. 철학의 아버지요 논증학의 일인자이다.
탈레스는 모든 선각자처럼 여행 특히 동양으로의 여행을 즐겼다.
동양의 즉흥적 감상적 발상을 '왜'라며 따진 것이 그리스이다.
두 변의 제곱의 합이 다른 한 변의 길이의 제곱과 같다는 것은
5천년 전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를 증명한 것은
2천년 전 그 유명한 피타고라스이다.
그래서 이 증명을 '피타고라스증명'이라 한다.
400여년전 문호 괴테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수학이라고 하였다.
괴데는 단순한 작가가 아니라 정치가요, 과학자이기도 한 키다리 천재였다.
그의 말은 적중하여 수학의 강국인 영국, 독일, 미국이 세계를 재패하였다.
인류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달에 인공위성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수학의 결과이다.
사람은 수학적인 사람과 비수학적인 사람으로 구분된다.
흔히 수학적인 사람을 두뇌가 우수한 사람으로
비수학적인 사람을 노력파라 알려진다.
보다 강하게 드러나는 사람도 있지만 애매한 경우도 있다.
코로나19로 나와, 너가, 우리가 직접 만나지를 못 할 때,
각자 자리에서 술과 안주를 준비하고 스마트폰을 통하여
술잔을 부딪히는 웃픈 상황이 자연스럽게 보이기도 했다.
2020년 11월 미국의 힙합 뮤지션인 릴 나스 엑스(Lil Nas X)가
로블록스에서 가상 콘서트을 열 당시 접속자수가 36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런 사실들이 메타버스의 현상이다.
2022년은
메타버스(META VERSE)의 원년이다.
메타버스는 '메타'와 '버스'의 합성어로
메타(META)는 초월, 변화, 저 건너 등의 뜻이며
버스(VERSE)는 유니버스 곧, 세상이라는 뜻으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세상을 말합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5G, 블록체인등등,---
METAVERSE라는 단어는
미국 공상과학소설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1992년 소설 Snow Crash에서 등장합니다.
1930년대 태어날 때는
근 일만년을 이어온 농경시대였는데
그 뒤를 이어
공장의 산업시대,
금융주식의 상업시대,
컴퓨터의 인터넷시대를 거쳐
드디어 메타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너도 가입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명칭이
2021년 10월 28일 '메타'로 바뀌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거주의 우리동포가
'메타'라는 특허상호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상호를 400억원 받고 페이스북에 팔았다는 것입니다.
METAVERSE의 유형은
1) 현실정보를 디지털플랫봄에 기록하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 북 같은 것
2) 실제모습을 디지털에 복사하는 구글맵 같은 것
3) 가상이미지와 새로운 세계관을 접하는 증강현실을
4)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하는 가상현실 등입니다.
메터버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페토, 로블록스, 포트라이트 등 이용하능한 모든 플랫폼과 연결하는 것과
우리 곧, 개인별 필요와 취향에 꼭 맞는 기능들로 가득찬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이
나타나는 일입니다.
누가 나를 감시해서가 아니라
나의 잘 못을 나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 양심이다.
21세기까지는 양심이 홀대 받았으나
21세기 이후부터는 인심이 양심으로 이어진다.
좋은 마음, 옳은 마음이 양심이다.
좋은 마음, 옳은 마음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배우게 된다.
가정이 없거나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양심이 부족 할 수가 있다.
지금은 스포츠시대이다.
당신은 50개 정도의 스포츠종목중에서
어느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가?
1975년 브뤼셀 유럽체육부 장관회의에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유럽헌장"이 있었다.
이후부터 생활체육이 보편화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889년 국민생활체육진흥회(호돌이) 가 출발하면서
'체육'의 자리에' 스포츠'가 등장한다.
따라서 잠실운동장에는 어느 자리에도 체육이란 말은 없다.
한마디로 지금은 스포츠시대이다.
근대까지는 운동선수들이 각광을 받았다면
현대에는 생활체육이 더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100세시대에
여유와 건강을 동시에 해결 해 주는 것이 스포츠이다.
심리학자나 수학자들은 이 세상 살이가 쉽다. 심리학자들은 상대의 말과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을 파악한다. 수학자들은 수많은 문제를 풀고 답을 내면서 삶의 상황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혜와 예측능력을 갖게 된다.
공부하는 사람이 많다.
누가 공부에 성공하는가?
공부의 목적은
학습하여 합격하는 일이다.
학습에는 광의의, 협의의 요령이 있다.
광의의 요령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여건, 뒷받침 등이다.
협의의 요령은 두뇌, 학습기술 등이다.
이들 요령보다 상위에 해당하는 것이 공부기간이다.
고등고시합격자 중에서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말이 있다.
고시출신자 중에 의외로 I.Q가 낮은 사람이 많더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1,2년에 합격하는데 근 10년 걸려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I.Q가 150 넘으면 오래 공부할 수 없는 두뇌작용이 있다,
그런데 학생중에는 하루에 18시간 이상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오래 공부하여 공부 잘 하는 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우리 어렸을 때는 한 동네에 60넘은 노인이 한, 둘 계셨고 매우 존경받았다.
농경시대, 한자시대라 노인들에게 유리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노인들이 100살 넘게 살려고 하며
또 어떤이들은 이미 120살을 넘게 내다보고 있다.
인생 2모작, 3모작이 가능해 진 시대이다.
확실한 전공1~2개에,
운동으로 취미, 특기 1가지 이상,
악기로 취미, 특기 1가지 이상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취미로
물리학이나 수학을 응용하여 공의 진로를 예측하는 당구는 어떤가?
최고의 민첩성과 최고의 건강운동인 탁구는 또 어떤가?
힘의 양력, 중력, 항력을 이용하는 축구나 야구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는 것은 또 어떤가?
악기로 피아노나 바이올린이 아니고 피리나 하모니카이면 어떤가?
지금 대학에서 수학과가 점점 사라진다.
수학이 어떤 과목인가
400년전 인류의 대천재 괴테는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수학이라 하였다.
이 말은 적중하여 수학이 강한 독일, 프랑스, 미국등이 세계를 재패하였다.
제주도 우도에 가면
세계적 천재작가의 전시장이 있고
전시장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남아있다고 한다.
지구의 주인은 지구이다.
당신은 지구에 초대된 손님이다.
부디 깨끗이 놀다 가세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 살 때
유난히 길거리에서 상투를 비틀고 싸움질하는
고려인이 많은 것을 보고 한탄하면서
우리도 주인의식을 갖자고 교육하였다.
도산은 우리국민이
무실, 역행, 충의, 용기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면서
유난히 민족의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따라서 도산을 따르는
안병욱, 백낙준, 장면 같은 기라성 같은 저명인사들이 있었고
이들이 이승만정권 다음으로 내각정권을 이어받았으나
하루도 빠지지 않은 데모로
바로 1년 후 박정희의 5.16쿠데타로
역사에서 사라진다.
우도의 '주인'과 도산의 '주인'은 그 뜻이 사뭇 다르다.
지구에는 사람만 초대된 것이 아니라
식물, 그 외도 많은 동물들이 초대되었다.
이들 식물과 동불들은 그 일생이 다르지 않다.
초대된 사람으로 크게 구분되는 것이
남자와 여자가 있다.
남자와 여자는 똑 같은 사람이지만
태어나 자라면서
5~6세 되기까지 별로 다르지 않지만
20살 전후의 남자와 여자는 매우 다르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 별에서 왔다고 할 정도이다.
여자가 태어나서 10년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보다 근육질에서 약하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임신을 한다는 사실이다.
남자와 여자에 관하여 말을 이어가도록 해 보자.
4~5만년전 호모사피엔스시대부터
2천년전 그리스시대까지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크게 구분은 하였지만
그 역할과 조건에 대하여 연구되지 않았다.
남성위주의 가부장제의 반론으로
페미니즘이 등장한 것은 19세기 중반이다.
계몽사상과 천부인권에 의한 자유주의에 근원을 둔
패미니즘은 더욱그 세를 넒혀나간다.
수학과 철학이 시작되고 발달한 그리스시대이지만
여자는 수학을 배우지 말라고 하였고
근대 올림픽이 시작할 때만해도
여자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을 막았다.
앞으로 500여년이 지나서야
겨우 남자와 여자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지 않을까!
500년 후 라니 ! 매우 조심스러운 내용이다.
이 말이 맞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계속하여 적당히 조잡하게
또는 적당히 꾸며가면서
갈등울 유지시키며 살아 갈 수도 있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제주도에 가 보면
대부분의 고령자들이 병원에서 누워지낸다.
고려장은 소설이다. 사실이 아니다.
애기가 태어나면 그 부모가 보살핀다.
지금 누워지나는 100세 전후의 대부분의 노인들은
거동이 잘 안되고 치매까지 있지만 이들도 인생이다.
누가 돌봐주어야 하는가?
자식은 제외되어야 한다.
자식이 모두 한결같이 잘 살지 않기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나 국가에서 노인들을 보살펴야 한다.
몇 년 지나면 노인을 국가에서 보살피는 것이 상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