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날도 많이 좋아지고,
밤낮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찾아오고 있는 계절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날씨 속에서 지역사회 내에 살고 계시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일 달도 찾아왔는대요~
5월에는 총 3분의 어르신이 생일을 맞으셔서 직접 방문드려서 생신선물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특별히 올 해 계속해서 어르신들에게 좋은 간식을 챙겨주고 계시는 티쉑 업체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주민분들의 후원금으로 어르신 가정에
풍족한 선물을 들고 찾아 뵐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가 어르신 가정에 직접 찾아봬어 생신축하의 말씀을 전달하였을 때에 어르신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담당자를 반겨주셨습니다.
"이렇게 나를 찾아와주는건 복지관 뿐이다.", "자식도 이렇게 날 생각을 못해주는데, 자식처럼 이렇게 찾아와줘서 생일 선물까지 줘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항상 감사드리고, 내가 항상 받는 것만 같아서 미안하다." 등 생신을 축하해드린 시간을 매우 귀하게 생각해주셨습니다.
이렇게 5월의 생신잔치도 잘 마치고 돌아가는 담당자의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를 섬기고 어르신을 위해서 힘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후원해주신 티쉑업체와 지역주민들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