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목)
날은 더워지고, 외출은 하기가 어려워 이미용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더위에 싸우는 분들이 지역사회에 계십니다..
특별히 2분의 이미용 자원봉사자님의 재능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오랜만에 방문이미용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에 계속해서 이미용의 욕구가 있으셨던 4분의 어르신께 방문하여 이미용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용으로 찾아간 만큼 기쁨의 감정을 여김없이 말씀해주셨는데요,
"가족은 멀리서 살지만, 복지관에서 항상 나를 도와줘서 그저 감사하다. 자녀보다 낫다를 느낀다..",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내일 내가 시집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다다음달에 또 와주세요. 너무 시원합니다." 등의 기쁨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욕구에 기반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미용 봉사로 섬겨주신 2분의 자원봉사자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대신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