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월)~15(수)

따스한 햇살이 바람 사이로 스며드는 3월,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신을 맞이하여 홍삼선물과 함께 네분의 가정을 찾아뵈었습니다.

"요즘 이렇게 얼굴보며 활력을 얻는다.", "요즘 밖에 많이 못나가서 무료했는데 이렇게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기분 좋다.",
"허리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지금 아픈게 싹 날라간 것 같다.", "기쁜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고맙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안부를 묻고, 생신을 축하드리며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추운 바람이 불어도 따스한 햇살을 쬐면 몸이 따뜻해지듯이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햇살로 더욱 따뜻한 하루가 되셨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