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기관 내에서 후원캠페인을 진행하여 마련한 재원으로 '맞춤돌봄 이용자' 98분에게 삼계탕을 전달하였습니다

삼복 더위가 무색하게 너무나 더운 올 여름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드리니, "복날이라 삼계탕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엄두를 못 냈다", "나 혼자 나가서 사 먹기 뭐 해서 못 먹고 있었다", "더워서 입맛 없었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삼계탕을 보니 너무 좋다"  면서 삼계탕을 받아들고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어르신들을 찾아뵌 직원들도 복지관에서 준비한 직원들도 행복했습니다




지역 내에서 취약한 어르신들 위해 후원금을 모아주신 복지관 회원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내 어르신들을 마음으로 섬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