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새싹이 트이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한 4월,
분당구 지역사회 내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생신 당일에 선물과 분당미금점에서 후원해주신 케익을 들고 방문드렸습니다.

이번 생일은 특별하게 분당지킴이 2명의 봉사자님들과 함께 방문하여
생일노래를 부르며 초를 불고 함께 케익을 먹으며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다른 사람들은 나를 잊어도 역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나를 기억해 주는 구만,
나를 이렇게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어 웃음이 절로 난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후원금으로, 후원물품으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오늘 어르신께 큰 기쁨의 시간을 안겨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