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석별
글쓴이 | 두 진 택 등록일 | 2009년 06월 02일 08시 31분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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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아쉬움을 등지고
얼마 기간 동안 복자관 곁을 떠나게 됨을 본 자유게시판을 통해 알려 드립니다.
본 필자는 복지관 개관일로 부터 줄곧 수강생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노력을 하다가 백수생활 1년 5개월만에 다시 과거 재직회사로 부터 요청이 있기에 이 나이(73세)에 감지덕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자세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복지관 임직원 그리고 열심히 가르켜 주신 선생님 제현에게 잠시 곁을 떠나면서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먼저 서면을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 시간을 내어 찾아 뵙고 일시석별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석별이 영영이 아니고 언젠가는 다시 복지관의 식구가 되어 후배로써 아름다운 수강생이 되기를 꼭 약속을 하겠습니다.
그럼 일시적으로 곁을 떠나면서 임직원과 선생님 제현에게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석별의 인사 말씀으로 가름합니다.
본 필자도 직장 생활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에도 유의토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 행복하세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즐겁게 사세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이매동 두 진 택 올림.
200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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