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전
(참조:도서실담당책임자)

복지관 개관초기라 노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되옵니다.
좋은 환경, 직원들의 밝은 표정, 조직적인 관리에 후한점수와 감사하는 마음
가득 하답니다.아마도 마음속 진심어린 봉사심이리라 믿어집니다.
본인은 08.8.12(화)일부터 주2일(화,목) 수강과 도서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기증과정에서 오해이기를 바라는 마음과 서운한 심정에 이글을 올립니다.  

1. 도서기증동기
도서실을 이용하던 중 불교관련서적 종류가 너무 빈약하고, 불교관련서적과
천주교관련서적이 한단에 빽빽이 꽂혀있어 빼고 꽂기가 불편하였습니다.
2. 기증과정
가. 1차 기증; 08.8.30 or 08.9.6(토)일 전화로 토요일 도서실 개방여부와 책
기증관계를 문의, 안내를 받고 당일 오후에 등산배낭으로 한 배낭 기증.
나. 2차 기증; 08.9.9(화) or 08.9.11(목) 1차와 같은 배낭으로 기증.
1차 기증분 책은 갓 책상에 있었으며, 정리 해본 후 스페이스에 따라
추가기증 의사전달.
다. 08.9.17(수) or 08.9.19(금) 전화로 도서실담당직원을 부탁, 바로 전화받고
있는 여직원과 책 기증 사실, 스페이스에 따라 추가 기증의사전달.
성함과 m전화번호 알림. 기증한 책은 전일자에는 책상에 있었든것으로 사료됨.
라. 3차 기증; 08.9.23(화) 1,2차와 같은 배낭으로 기증.
오후에 도서실에서 책상에 책이 없었기에 도서실에는 정리가 된 것으로 기대
하였으나 보이지 않기에 아직 미정리 된 것으로 생각하였음.
쇼파의자에서 독서를 하던중 우연히 옆 책꽂이에 무질서하게 거꾸로 꽂혀있는
책을 보게 되어 정리를 하던중 본인이 기증한책임을 인지하였음.
다시 살펴보니 일부는 다른 분야 책꽂이에 일부는 또다른 책꽂이에 무질서하게
한두권이 아닌 전부가 거꾸로 있었음.
3. 시정건의
가. 도서실은 누구나 쉽게 책을 골라볼 수 있도록 책 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요즈음 사회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종교문제는 아닌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나. 본인은 책기증자성명 기재에는 관심이 없기에 1,2차 기증시에도 밝힌바 없읍니다만
제도적으로 기증자의 성명을 쓰고 있으면 기증받을시 묻는 절차는 필요
하다고 사료됩니다.

 귀 복지관의 무궁한 발전과 관장님이하 전직원의 진심어린 봉사심이 항상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강안 하십시오. 
 

이 병 한 배
(011-34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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