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눔터에 컴퓨터 4대가 마련돼 있으나 시간제한이 있으므로 연속적인 일을 보기가 불편하여 노트북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명경대나 문화나눔터에 "노트북 사용공간"을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한 시설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전기선을 연장하거나 “노트북 사용겸용 공간”이라는 문귀를 써붙이면 어디까지나 겸용 공간이므로 타 시설 이용자 들에게 전혀 피해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명경대에서 노트북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전기가 나가버려 자료가 몽땅 날라간 일이 있습니다. 담당 관리직원이 고의로 전기스위치를 내려 버렸다고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