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주는 선물
382
2020.03.19
?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면 밥상이지만
그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면 책상이 됩니다
?
?밥상인지 책상인지 이분화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
우리는 이건 분명히 식탁이야!’
라는 이름 명사에 고정관념을 두고
?
각자의 잣대로 주장하게 됩니다
?
?모든 틀을 벗어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밥상이든! 책상이든! 자신의 소용에 따라
필요 충분 조건으로 사용하면 될 뿐입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세요
불덩이가 쇳덩이를 녹일 수 있듯
?
순리로운 마음 하나로
세상을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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