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남긴글 !
1476
2018.02.15
- 광수생각 -
파아란
하늘
하늘하늘
시드는 여정
속
빛바랜 우리의 역사
참담했던
국가부도 IMF
에
우린 다시
허리띠를 졸라 매었다
그렇게
굼주림속
피나는 노력으로
이나라를 키어온 우리들
무료자율 프로그램
당당하게 이용을 하세요
ㅡ광수생각 ㅡ
사랑 하기에
침묵하는
널
기다릴수 있고
사랑 하기에
언제나
그리운 마음
사랑 하기에
언제나
너로 가득차 있고
사랑 하기에
이 세상이 아름다웁 답니다
--광수생각 --
느낌
늘
묻는다
나는 어떠냐고
관심은 ?
스스럼 없이 가까워지는
마음의 속내엔
모아서
닥아가는
가슴에 쌓이는 마음
행복이 왔을까?
사랑이
온 것일까
늘
묻는다
--광수생각 --
일생
살아온 만큼의
우리의 인생이 가득 채워 졌을까 ?
아직도 !?
조금은 남았 쓰리
그래
인생의 멋
맛을 아는
황혼들의 가슴에
봄꽃같은
사랑이 올수 있지 않을까 !
욕심일까 ?
과욕일까 !
두근두근 !
가슴이 뛴다 !!!
-- 광수생각 --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세상사
거부할수 있더냐
오늘은
오늘을 쌓아서
내일은
내일을 쌓아서
그렇게
또
오늘을 묻누나
--광수생각 --
하루 이듯이
평생 이듯이
마주 걸으며
정다운 마음
우리 이야기
사랑 사랑을
영원한
우리의 사랑 이랍니다
-- 광수생각 --
해처럼
달처럼
별처럼
빛이 납니다
고운님
그마음
사랑을
소근소근
도란도란
아름다운이야기^^
- 광수생각 -
미소
수정처럼 맑은 눈
그녀
깊은밤 내내
뻥뻥친
약속
해도
달도 못따준
늘
아쉬운 마음
달은 너무커
별이라도 따야 할텐데
ㅡ 광수생각 ㅡ
이른 아침
영롱한 빛
당신의 귀에 속삭 입니다
어서
눈을 뜨세요
아침이슬 먹은
풋풋한
풀내음
아름다운 아침을
어서어서 여세요
활기 넘치는
7월이 잔아요
ㅡ 광수생각 ㅡ
이시대에
정의와 진실이
무가치하게
무너진
세상의 혼돈
나는 어떠한 가슴으로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남길 것인가
오늘의 고뇌 이로고~
ㅡ 광수생각 ㅡ
뽀송 뽀송한
잎에
떨어내는 물방울 방울
푸르름 으로
초원을 메워 피어나고
비내린 오후
구름 사이로
물 안개를
부송부송 휘감아 올렸지
아 ~
내고향
그때도 아마 이맘때 였지
까까머리
여드름 다다닥
메기의 추억을 하늘로 올렸지
ㅡ 광수생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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