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그리운 너 !
가슴 조리며
오늘일까 ?
내일일까 ?
어쩌면 닥아와
있을수도 있는데
왜
돌아보지 않았는지
종이를 색들여 가듯
세월이 쌓이듯
서서히 가슴에
새이는
기다림 한켠에
그가와! 주길
내내 기다린다
ㅡ 광수생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