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둔 이자리
무엇을 쓸까
잠시 머문채  
붉게 물든 거리의 방황
휩쓸려 쌓이는 구석진 가을길 도 
먼산을 태우는 가을 불꽃 도
모두 이가을을 예찬한다
행복한 가을이길......
ㅡ 광수생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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