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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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앞에서는 지난날을 볼 수가 없고
뒤로 가면 앞일을 알 수가 없네.
게시판 갤러리에 시간이 멈춰 섰고
어르신 게시판을 나 홀로 뒤적이다
멈춰 선 시간 움직여 보려 글 쓰니
읽어 보는 이마다 한자씩 적어보세
지루한 시간 움직여 날 자를 바꾸면
앞으로 우리의 즐거움이 다시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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