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7년 자원봉사왕"을 소개합니다~!!

매일 매일 복지관을 직원처럼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으로 섬겨주시고 계신분이 있으신데요~
바로 경로식당에서 식권수령과 도시락 정리 봉사를 해주시는 윤본섭 어르신입니다.

아내분과 처음 봉사를 시작하여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남을 돕는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신다고 하는데요
움직일 수 있을때 까지 봉사하고 싶다는 감동의 메세지까지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7년 동안 복지관을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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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