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 정자2동 주민센터에서는 소리극 동아리 어르신들과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찾아가는 마을학교 '행복노리교실' 3차로 소리극 공연이 있었는데요.

다양하고 화려한 영상이나 볼거리가 많은 요즘,
아이들이 시각적 효과 없이 오로지 소리만을 통해 이야기를 만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많은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