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어르신들께서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총명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관장님께서 총명학교에 함께해 주셔서
입학하시는 어르신들과 악수를 나누시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런 관장님의 모습을 보시고 어르신들께서 “관장님이 교장선생님 같아~.”
“교장선생님이 학생보다 젊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강의실을 웃음 꽃밭으로 만드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명학교에 사업설명을 들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치매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복지관에서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KB금융그룹과 한국노인종복지관협회, 그리고 우리 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은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들의 미소를 지켜드리도록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