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의
실버인형극단이 중앙동 어린이집에 찾아갔습니다.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할머니가 보여주는 인형극을 기대하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강당에 모였습니다.
인형극을 보기전 선생님과 약속한데로
떠들거나 장난치지말고 착하게 공연을 관람안 아이들 덕분에
우리 실버인형극단 할머니들도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