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학교11회기는 서포터즈 양성교육과 위촉식을 진행하고 언어강화를 위한 끝말잇기, 단어찾기, 단어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교시에는 수피아심리상담연구소 주희영강사님께서 1.3세대 통합 활동으로 푸드 재료를 이용해 나와 내 짝꿍 얼굴 그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짝궁이 그려준 내 얼굴을 실물보다 더 예쁘게 잘그려줬다며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1세대와 3세대가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되었고, 작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어린시절을 회상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총명학교는 앞으로도 1회기만 남겨두었지만 자조모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