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4주동안 경로당에서 마음건강을 위해 '내 마음의 꽃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성은 마씨요 이름은 삭줄이라는 마삭줄덩쿨을 화분에 심어보고
마삭줄에 소원이나 하고싶은 말을 해보았답니다
평소 잠을 못이루시는 어머님께서는 '너를 보니 잠이 잘 오는구나'라고
손자녀를 아끼시는 어머님께서는 '손주 손녀 덩쿨처럼 잘 자라렴~'등의
이야기를 오늘 만난 마삭줄친구와 나누었답니다
매 회기마다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좋다고 하시는 우리 경로당 회원님들
다음주에는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기대하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