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0(수) ~ 11. 30(화)

 

평상시에 외출을 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 계십니다.

 

이러한 어르신들께 소소하게나마 집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 물품을 전해드렸습니다.

 

총 2가지(버섯키우기, 콩나물키우기)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렸는데요,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집에서 콩나물을 키우는 시간만 기다렸다.", "콩을 또 사서 할 것이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버섯이 자라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버섯이 다 자라서 먹으니 기분이 좋다.",
"이러한 체험이 있으면 또 하고싶다," 등 긍정적으로 모두가 반응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