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만성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김지홍 교수님께서 ‘노년기 통증관리’라는 주제로 열강 해주셨습니다.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생각했지만
바른 자세와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을 강좌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교수님께서 직접 다양한 운동법을 선보여 주시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껏 한 분 한 분 살펴주시는 모습을 통해
마음이 따뜻한 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복지관을 찾아 주신 김지홍 교수님,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리며
저희 복지관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