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따뜻한 날, 생명사랑교육단 참여자의 역량강화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내 우울감을 가진 어르신들의 또래상담을 비롯하여
자살예방 캠페인, 우울감 및 자살생각 스크리닝 등
상반기동안 많은 활동들을 하였는데요.

지치고 힘든 활동에 잠깐이나마 휴식시간을 가지고
앞만 보며 달려왔던 시간들을 잠시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생명사랑교육단 참여자 역량강화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호암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정신건강 연극제에서 준비한 치매 관련 연극 '여보, 비온다'를 관람하였는데요.
그 외에도 생명사랑교육단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다시 힘차게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