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과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어려웠는데, 오늘 퀴즈를 통해서 방탄소년단을 알게 되었어요. 이런 시간 준비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연휴 때 할머니를 뵙지 못했는데,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같이 보낸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설 연휴가 끝난 첫 수요일, 서로를 알기 위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금호 1단지 경로당에 모였습니다.

어르신~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떡 반죽에 물을 좀 더 넣어볼까?”

서로의 이름을 적은 명찰 만들기!, 청소년 세대의 문화를 알기 위한 퀴즈!, 떡과 마카롱의 만남, 달달~한 떡카롱까지!

 

 

행복은 더할수록 커지는 법이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더 즐거운 (프로그램/시간/활동)이었답니다.

어르신들이 주신 사랑 덕분에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던 하루였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활동에서 찰떡 궁합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분들, 너무 감사했고,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