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캠페인

 

“2M, 2MM 몸은 멀게 맘은 가깝게

 

#2 택시 기사편

 

코로나 19사태에도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다정한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택시기사님들에게 마음키트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번 후원모금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며, 모금된 금액으로 마음키트를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주변에 위치한 정자역, 미금역 택시 승강장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마음키트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지만 대면 서비스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부담감 그리고 무엇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승객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어려움을 알려주셨습니다.

 

줄어든 승객으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길게 정차된 택시 기사님들의 힘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키트를 전달받으실 때 환한 미소로 감사의 표현과 더불어 택시를 타는 승객들에게 마음이 가까워질 수 있는 미소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겠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두렵지만 주민들의 일상을 위해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택시기사님들...

오늘 택시를 타신다면 따뜻한 눈빛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2M 2MM 몸은 멀게 맘은 가깝게

코로나로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울 수 있도록

 

힘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