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 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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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나보다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배려가 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모금에 동참 합니다. 나는 여러군데 자선 단체에 조금씩 이나마 기부하고 있고 몇 년전에는 노후에 내가 해택을 많이 받고 있는 정자 복지관에 천만원을 기부 하였는데 복지관에서 당구장 탁구장 등에 공기청정기를 놓아 주어서 맑은 공기 속에서 운동을 하니 정신이 맑어 지는 느낌이 들어 복지관 직원들 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고마움을 전혀 모르나 봐요. 이년이 지나도록 고맙다는 인사도 못받았아 내 마음 섭섭 하네요. 실은 복지관 회원들은 생활수준이 거의다 나보다 우위인데...지가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기부를 펑 펑해!! 하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불편합니다. 나는 내가 먹고 싶은거 안먹고 용돈을 모으고 모아
좋은 일에 사용 하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에 복지관에서 처음 맞난 분이 커피를 주시면서 고맙습니다, 라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전직 교장 선생님이라고 누가 귀띰을 하여 주시네요. 정말 고맙고 행복 하였읍니다. 우리 다같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늙으면 작은 노여움 에도 마음이 섭섭하여 하여 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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