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1월 영화상영합니다. 어르신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영화명:시스터 액트
 · 일   시: 2010. 1. 4(월) 오후 2시 
 · 장   소: 3층 강당 
 · 줄거리: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르는데
   






 · 영화명:국가대표
 · 일   시: 2010. 1. 15(금) 오후 2시 
 · 장   소: 3층 강당 
 · 줄거리: 하늘을 나는 꿈 |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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