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유행 관련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예방 활동 안내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대비와 관련하여 우리복지관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 복지관 직원 및 이용 어르신의 개인위생 강화

- 복지관 내 손 씻는 개수대 수를 충분히 확보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 손소독기 2대 (2층 입구 로비 / 경로식당 입구)와 체온계 등 필수물품을 비치하였으며,

- 기침 예절(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휴지는 즉시 휴지통에 버리며,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옷 또는 소매로 가리고 하는 행동)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소독제를 이용한 수시 방역활동

복지관 안전관리기사를 통해 수시로 복지관 전체시설(교육실 포함)과 셔틀버스(1일 3회)를 소독제를 이용하여 청결히 세척하고 있습니다.

  3. 발열상담 담당자 지정

복지관 간호사를 발열상담 담당자로 지정하여 증상 발현 시 즉시 상담하며, 의심환자 발견시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하는 비상연락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일 1회 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출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4. 개인위생 홍보 및 교육 실시

- 복지관 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물(리플렛)을 시설 내 부착하였고, 이용 어르신 및 외부 방문객에 대해서 복지관 입구에서 홍보물을 나누어 드리며 복지관 이용 및 방문 중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분당보건소와 연계하여 복지관 직원 및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