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화)]
벌써 무더운 날씨 속에서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소나기도 내리고 날씨가 변동이 심한 요즘인 시기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신은 여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찾아가는 생신으로 가정방문을 드리는 과정 속에서
한없이 올해에 지원해주고 계시는 티쉑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한 단백질 도넛을 준비해주셨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홍삼을 복지관에서는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두 손을 무겁게 가정에 찾아갔을 때에는 어르신들 모두 기쁨과 한편으론 감사함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아도, 이렇게 반가운데, 선물까지 가지고 와줘서 너무나 고맙다. 나중엔 아무것도 들고 오지 말고 자주만 찾아와달라.", "내가 받기만 하는데 면목이 없다. 분당복지관에서 이렇게 나를 위해서 찾아온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뭐를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들보다 훨씬 나은 복지관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등 긍정적으로 정서적 지지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분당노인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랑과 섬김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발 벗고 뛰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선물을 후원해주신 티쉑과 홍삼을 살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지역사회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