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이제는 어느덧 가을이 되어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 계절입니다.
이러한 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지역사회 내 위기 및 취약 어르신의 생신은 찾아왔는데요,
10월에도 역시 9월과 동일하게 한분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선물을 보자마자 너무 기뻐하셨고, "이렇게 귀한 선물을 나한테 주셔도 되는지 모르겠다.",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니 너무나 고맙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담당자 역시 뿌듯한 마음이 들었으며, 어르신에게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것 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이번 달에도 한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린 생신잔치 였는데요,
계속해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섬기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후원해주신 지역주민분들과 티쉑 담당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대신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