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트럭☕
붕붕이의 하루 




오늘은 분당구청에서 열리는  「분당 문화의 거리, 봄을 그리다」  축제에 참가하여
지역주민분들께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아침: 새로운 시작
아침 해가 떠오르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일어났다.
팀원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꽃단장을 시작했다🌻
커피머신을 청소하고, 트럭을 예쁘게 꾸며서 출발 준비를 마쳤다.
오늘도 힘내보자구~ 💪🏻




🧡오전 10시: 분당구청 도착
분당구청에 도착했다!!
기대감 가득한 마음으로 커피를 제공 할 준비를 하며, 다른 부스들과 인사도 나눴다 👋🏻
아직 축제 시간이 아닌데도 트럭 앞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더욱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
오늘의 임무는 방문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빠르고~ 맛있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것 !!!





💛오후 1시: 분주한 시간
오전에는 조금 한가했지만, 오후부터는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커피를 주문하면, 나는 열심히 커피를 내어주었다.
손님들의 웃음소리와 대화 소리가 트럭 주위를 가득 채웠고,
왼쪽 중앙 무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나와 공연을 해주어 흥이나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




💚오후 4시: 감사와 이별
축제가 저물어가는 오후, 나는 마지막 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오늘 함께한 팀원들에게도 고생했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저녁 7시: 돌아가는 길
축제가 끝나고 팀원들과 함께 트럭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상당히 피곤했지만,
오늘 하루도 즐기며 잘 보냈다는 만족감이 더 컸다.
오늘의 실수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 나은 출장을 가야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출장을 기대하고 있다👍🏻



+
오늘 분당구청 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