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점점 무더위가 지나가고 나뭇잎이 색색의 옷을 입기 시작한 9월,
지역사회 내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뚜레쥬르분당미금점에서 후원해주신 후원케익과 준비한 선물을 들고 두손 가득 방문드렸습니다.
어르신과 안부를 나누고, 케익에 초를 꽂아 생신노래를 부르며 축하드리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께서는 밝은 미소로 화답해주셨습니다.
무더위가 차츰 지나가듯이 어르신들의 어려움도 함께함으로 지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섬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