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캠페인

“2M, 2MM 몸음 멀게 맘은 가깝게

 

#1 버스기사편

 

코로나 19사태에도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다정한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마음키트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모금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며, 이번 모금된 금액으로 마음키트를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이동을 지켜주시는

마을버스기사님들이십니다.

 

새벽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쉬지 않고 버스운행을 통해 사람들과 대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열심히 자리는 지켜주신 버스기사님께 마음키트를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승객이 줄어들어 일부 기사님들은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과 줄어든 버스운행으로 늦게 정차한 버스에 인상을 찌푸리는 승객들이 있어 힘든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두렵지만 주민들의 일상을 위해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버스기사님들...

오늘 버스를 타신다면 따뜻한 눈빛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2M 2MM 몸은 멀게 맘은 가깝게

코로나로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울 수 있도록

힘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