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 되면서 점차 날씨는 습해지고 더워지는 상황 속에서
땀을 흘리며 전기비도 아까워, 선풍기 혹은 바람에 의지하여 생활하시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관에서 후원모금을 한 결과, 1,081,000원이라는 큰 관심과 사랑이 모금될 수 있었습니다.
이 금액으로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드실 수 있는 시원한 음료와 음식들을 포장하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주)현대그린푸드에서도 어르신들의 영양있는 삼계탕을 지원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여름복날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 손 가득 포장된 복날물품을 들고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자 어르신들은 웃는 얼굴로 저희를 반겨주셨는데요,
"여러모로 애써주셔가지고 이렇게, 그나마 여름을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돌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누가 복날이 되면 챙겨주겠습니까.",
"복지관이 있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더운데 우리를 생각해주고 챙겨주는게 감사하죠.",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할게요."
"복지관이 이렇게 하기에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등의 기쁜 감정들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물품을 사게 도와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분들과 업체에게 다시한번
담당자로써 감사한 말씀을 대신 올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랑으로 섬기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