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 세상 같이 살다 먼저 떠나버리니

 

해 지는 저녁노을이 더욱 붉어 보이네.

 

창문에 달빛, 임의 모습 인 듯 비취고

 

긴 긴 겨울 밤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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